전남 나주시는 ‘2024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을 위해 추진했다. 당초 계획 인원 600명을 훌쩍 넘긴 1,20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농정시책 홍보와 특화품목별 전문기술교육,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이 이뤄졌다.
또 논물 적정관리 및 비배관리 기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안내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보급해 농업인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나주/ 범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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