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는 전날 정세형, 최경호 변호사를 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앞으로 2년 동안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복잡·다변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해 행정·민사소송 및 각종 시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2명을 포함해 총 7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정세형 변호사(법무법인 태일)는 제50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 및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경호 변호사(법무법인 중현)는 2017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진경찰서 형사당직변호사 및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수사민원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김포/ 방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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