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지역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 ‘애국선열 추모비’를 새롭게 복원해 철원역사 문화공원 내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철원군 관계자는 “제105주년 3·1절을 앞두고 철원 출신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모비 이전 준공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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