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다음 달 4일부터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 ‘클린투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린투어는 ▲재활용선별센터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가게 등을 순회하며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일정 1개월 전 작성해 자원순환과에 팩스(031-481-3635)로 제출하면 된다.
박수미 자원순환과장은 “클린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느끼고 음식물 및 쓰레기 배출 감량의 중요성을 깨닫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산/ 전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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