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본청 1층에서 3·1절 105 주년 기념 ‘2024년 제1회 한누리길 그림산책 독립운동가의 초상화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구, 유관순, 안중근 등 우리에게 익숙한 독립운동가뿐만 아니라, 지복영, 강영소, 김란사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됐다.
김혜덕 소통담당관은 “이번 전시회는 여러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되새기며, 그들이 꿈꾸었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현 세대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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