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부모 150여 명과 단체관람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25일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홈경기 시투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 썸 구단주, 학생,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물품전달식, 사인볼 증정, 유니폼 액자 증정, 공식행사, 시투, 관람순으로 진행됐다.
단체 관람에는 대신초등학교, 명진초등학교, 금명중학교, 동아중학교, 동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슬램덩크’라는 유명한 농구만화에 나온 대사 중에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포기하는 순간 시합은 끝나는 거야,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 돼’란 대사다"며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부산교육청은 모든 아이를 품을 수 있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교육을 품어 나가는 부산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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