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프로그램의 안전하고 재미있는 진행을 위해 해설 및 방역 요원 4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해설 및 방역 요원을 채용하기 위해 2월 23일 채용공고를 했으며, 신청 기간은 3월 1일부터 8일까지다.
채용된 인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 해설 및 방역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2종 보통이상 운전면허소지자, 공고일 기준 파주시 거주자이면서 만 18세 이상 , 「파주시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관리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주말(토, 일) 근무 가능 및 해설 활동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응시원서 등 지원 서류를 이메일(llsuw@korea.kr) 또는 관광과(시청로 47, 중앙빌딩 3층)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파주/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