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열린어린이집’으로 신규 지정된 26개소에 대한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공간개방성·참여성·다양성 등 5개 항목기준을 통과한 어린이집을 확인해 매년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총170개소 중 50%까지 열린어린이집으로 확대하겠다는 민선8기 공약사항을 올해 26개소를 추가로 신규 지정해 총 95개소를 지정함에 따라 공약목표를 조기 달성(55%)하게 됐다.
하은호 시장은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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