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지난 26일부터 비상대응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 보건의료재난 비상대응대책반은 과천시 보건소장의 총괄반, 행정점검 3개반, 비상진료반 등 5개반 20명으로 편성했다.
신계용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시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과천/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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