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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신설 비상소화장치 시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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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신설 비상소화장치 시연회 성료
  • 진도/ 김연일기자
  • 승인 2024.02.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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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신면 송군·활곡마을 2개소 신설
진도소방서가 관내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및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2개소(송군·활곡마을)를 신설. 화재대응 시연회를 가졌다. [진도소방서 제공]
진도소방서가 관내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및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2개소(송군·활곡마을)를 신설. 화재대응 시연회를 가졌다. [진도소방서 제공]

전남 진도소방서는 전날 관내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및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2개소를 신설. 화재대응 시연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연회에는 의신면 의용소방대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등을 익혔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누구나 쉽게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다.

이번 신설된 장소는 의신면 송군마을과 활곡마을로 2개소이다. 신설된 장비는 신속한 초기 소화를 위한 비상소화장치 100% 가동 상태 유지, 군민들의 화재 대비 인식제고 등을 위해 실시됐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진도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직접 사용하는 장치인 만큼 지속적인 활용 교육과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ky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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