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는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인생 만들기’란 주제로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실시한 ‘정리수납’교육은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부터 시작되는 “스트레스 해소! 신나는 우리음악 모듬북”교육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7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한국무용과 원예치료수업, 커피 핸드드립’ 교육 등을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