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미디어센터는 다음 달 7일까지 군포시보훈회관 건물 외벽에 ‘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한 제너레이티브 아트’ 수강생들의 결과물을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궁화>, <Eyes_Closed>, <Fade warm>, <Holo Aurora> 등 총 6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터치디자이너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신 트렌드 및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혔고 미디어 아트, 인터랙티브 설치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전형상 시 홍보실장은 "터치디자이너 교육 결과물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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