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회 임시회 마무리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지난달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3회 갑진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홍용민 의원)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명숙 의원)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곽윤희 의원) 등 17건이 원안가결(원안채택) 되었다.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최태영 의원)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방은경 의원) 등 4건은 수정가결 되었다.
구민들의 복지·안전과 밀접한 이번 조례안들이 본격 시행되면 구로의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많은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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