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하 원주시갑 예비후보가 최근 SNS를 통해 ‘기업도시-서원주역간 도로 확·포장’에 관한 쇼츠 공약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SNS 영상을 통해 “기업도시 주민분들을 만나보면 서원주역으로 가는 길이 구불구불하고 2차선으로 비좁아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매우 불편하다”며, “향후 기업도시 내 주민과 기업이 증가하면 교통 체증도 유발되고 더욱 불편해질 것으로 보여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도로를 직선화하고 4차선으로 넓히면 기업도시와 서원주역간 이동시간이 더욱 단축되고, 교통편의도 상당히 증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 의원은 유권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고 간략한 쇼츠 영상을 활용해 매주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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