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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김고은 ‘파묘’ 600만 눈앞...토요일 관객만 8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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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김고은 ‘파묘’ 600만 눈앞...토요일 관객만 83만명
  • 이현정기자
  • 승인 2024.03.03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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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제공]
[쇼박스 제공]

영화 '파묘'가 600만 관객을 넘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일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는 '파묘'였다. 이날 하루에만 2,367개 상영관에서 1만 68회 상영해 총 83만 2,287명의 관객을 모았다. 

'파묘'는 삼일절 연휴 85만 1,604명의 관객이 들어 일일 최고 관객 수를 기록했다. 2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538만 1,158명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600만 관객을 넘길지 관심이 쏠린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출연하며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 일관되게 오컬트 장르를 선보인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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