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5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3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2월 4주 차 임영웅은 41만3,877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이는 153주 연속 1위 기록이다.
2위는 22만5,703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 영탁, 방탄소년단 지민, 송가인, 방탄소년단 진, 이병찬, 방탄소년단 뷔, 박창근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3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지난달 7일 개봉된 나문희, 김영옥 주연 영화 '소풍'에 OST로 쓰여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음원 사용료를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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