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싱가포르 콘서트를 성료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12년 만의 싱가포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지난 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열고 약 1만명의 팬을 만났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펼치는 현지 단독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오는 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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