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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아동학대예방·신고의무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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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아동학대예방·신고의무자’ 교육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3.04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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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과 아동의 안전한 학교생활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시교육청과 연계 추진하는 2024년 ‘아침이행복한학교’, ‘시니어학생건강지킴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교육청과 협력해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노인일자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전면 추진을 앞둔 ‘늘봄학교’ 관련,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노인인력(아침행복도우미)을 활용, ‘아침이행복한학교’ 틈새 돌봄을 하고 있다.

또 학교 내 방역 등 위생 관련 분야에서도 노인인력(시니어학생건강지킴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백종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게 될 교육청 연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약 450여 명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과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며 “이를 통해 학교 내 아동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내실이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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