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최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 주최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기념식에서 시는 ‘민원·옴부즈만’ 부문에서 법무감사관 전도익 청렴조사팀장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민원여권과 정다혜 주무관이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시가 최초이다.
이현재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자랑이 되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이 되도록 민원 처리의 신뢰도와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남/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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