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플러스 천안은 오는 9일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의 관객과의 대화(GV)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감시망을 피해 사선을 넘는 실제 탈북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탈북민의 탈출을 직접 도운 김성은 목사가 영화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실제 탈북 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5일 오후 1시부터 전화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디플러스 천안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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