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서면서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년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바리스타반’을 5월30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카페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하는 체험 과정으로 진행한다.
임철순 서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과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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