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상태바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 평택/김원복기자
  • 승인 2024.03.05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했다. [평택시의회 제공]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4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8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 ▲평택 산업단지관리공단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행정타운·평택아트센터 사업추진 현장 등 주요 사업장 21곳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 후,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미반영된 필수경비 및 법정경비,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기정예산 대비 2,250억 원(9.81%) 증가한 2조 5,187억 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순이·최선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강정구·이윤하·소남영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최선자 의원이 지난 1월 발생한 관리천 오염 사고와 관련하여 생태적 접근을 통한 수생태계 복원대책의 제언으로 ▲화학물질이 유출된 관리천 수생태계에 대한 이전 상태로의 복원 ▲정확한 피해 조사와 이를 토대로 한 대책 마련 ▲멸종 위기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등을 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김원복기자
kimwb@j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