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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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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개최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4.03.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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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피해 주변 지역에 다각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지난해 11월 전국 댐 소재지 지방의회 협의체 구성을 마친 5개의 지방의회가 지난 4일 충북 충주시의회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제공]
지난해 11월 전국 댐 소재지 지방의회 협의체 구성을 마친 5개의 지방의회가 지난 4일 충북 충주시의회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제공]

지난해 11월 전국 댐 소재지 지방의회 협의체 구성을 마친 5개의 지방의회가 지난 4일 충북 충주시의회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정훈 의원과 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인 백영창 의원을 비롯해 충주시의회, 안동시의회, 임실군의회, 춘천시의회 등 협의체를 구성하는 5개의 시군구의회 소속 의원 총 10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구성 이후 처음 개최한 이 날 회의에서 협의체 명칭을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로 확정하고 각 의회에서 제출한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김정훈 의원은 물 이용 부담금 면제를 요구하고 정수 구입비 부과 체계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증액을 건의했다.

협의회는 회의 건의사항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해 선거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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