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의회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261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과 처리상황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현장 방문, 구정 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제261회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등을 의결했다. 5~12일까지는 각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현장 방문,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 오는 13일과 14일은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1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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