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웅 국민의힘 인천 부평(을) 예비후보는 5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선언을 통해“부평을 가장 잘 아는 부평 전문가로서 쇠락한 부평을 다시 살려내기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면서“내 고향 부평에서 대한민국의 산적한 현안 해소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힘 있는 집권 여당에서 우선 추천(전략공천)해준 젊고 유능한 후보로서 부평 발전을 위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지역 발전 차원에서 2027년으로 예정된 부평GM 하이브리드 생산시설을 조기에 구축할 것”이라며“7호선 급행 통한 부평~강남 출근 30분대 시대 개막과 갈산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선도지구 추진, 복합쇼핑몰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입법을 통해 정년 연장과 직무급제 동시 추진을 통한 노동 개혁 실현, 저 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제반 제도 개선, 빈곤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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