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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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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위해 총력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3.0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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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어르신 비중 약 17.6%로 건강·의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어르신 복지정책 펴
어르신들 공간복지실현·종합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추적 역할....‘관악구 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 2026년 준공 목표
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 조감도.[관악구 제공]
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 조감도.[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노인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전체인구의 17.6%로, 타 지자체에 비해 비중이 높다. 이에 구는 의·식·주 문제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며 생기는 다양한 수요에 맞춰 선제적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구는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인적자원망인 ‘안녕살피미’를 전 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 24시간 복지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높이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한 ‘똑똑 안부확인 서비스’와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키미’를 위기가정에 보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민주도의 복지공동체를 강화하는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지급’ 사업을 새롭게 운영해 위기가구 발굴활동을 장려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한다. 또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자 구에서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공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 14개소가 함께 상호협력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건강관리 사업이다.

이외에도 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 어르신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스마트 경로당’ 10개소도 운영하고 있다. 안면인식과 축적된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와 화상플랫폼 활용여가복지 프로그램, 키오스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온라인 화상 노래경연’을 개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는 어르신 공간복지를 위해 ‘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 설립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은 신림2재정비촉진구역 내에 설립될 예정이며, 지난 5일 설계공모를 실시해 선정된 당선작과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는 약 314억 원으로, 구는 2025년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건물을 설립할 계획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는 ‘구립노인종합복지관’이 지상 3층부터 5층에는 ‘구립노인요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이 건강, 여가, 교육, 돌봄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는 ‘노인종합 복지서비스’ 제공에 중추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가칭)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효도하는 구청장으로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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