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정부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응급대응 예비비 1285억 투입
상태바
정부 "의료현장 혼란 최소화"…응급대응 예비비 1285억 투입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3.06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무회의 의결…복지부 1254억・보훈부 31억 등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의료현장 혼란을 줄이기 위해 1,200억 원대 예비비를 투입한다.

기획재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보건복지부 1,254억 원, 국가보훈부 31억 원 등 모두 1,285억 원의 예비비 지출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예비비는 야간·휴일 비상당직 인건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또 공보의 등을 민간병원에 파견하고 전공의 공백을 대체하기 위한 의료인력 채용을 한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중증·응급환자가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증도에 따른 병원 간 이송을 지원한다. 치료가 가능한 지역병원으로 옮기는 환자에게는 구급차 이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