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수산물 5종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활감성돔(중국산)·활참숭어(국내산)·활강도다리(국내산)·활붕어(중국산)·활넙치(국내산) 등 수산물 5종의 검사시료를 채취해 지난달 2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으며 5종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44회에 걸쳐 유통 수산물 363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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