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오는 29일부터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에게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온라인을 통해 공연 및 전시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 가능하며 연극,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발레·무용, 국악,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으나 영화나 대중가수 콘서트 등은 제외된다.
올해 시 문화예술패스 지원 인원은 260명이며 1인당 연간 15만 원이 지원된다.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에서 ‘문화예술패스’를 신청·발급 후 공연 및 전시 티켓을 구입 할 때 사용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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