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회의서 집행부에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위한 적극 대응 요구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석곤)’는 지난 5일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특위 위원들은 소관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김석곤 위원장(금산1‧국민의힘)은 “수삼 소비확산을 위한 제품 및 기능성 증진 기술 개발 등 인삼약초산업 활성화에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간소화된 건강제품 다양화로 인삼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어, 브랜드 활성화와 소비자 선호에 맞는 제품개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삼특위는 인삼약초 농가들의 어려움으로 관련 사업에 대한 활성화 대책이 절실해 지난 2022년 9월 구성됐다. 애초 활동기간은 2023년 12월까지였으나 농가들의 절실함을 반영, 올해 6월까지 활동기간을 연장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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