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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30초 만에 금은방 털어 달아난 2인조…경찰 추적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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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30초 만에 금은방 털어 달아난 2인조…경찰 추적 수사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4.03.07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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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경찰서 전경.
미추홀경찰서 전경.

인천에서 괴한 2명이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를 목격한 오토바이 운전자와 건물 위층에 있던 금은방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이 끝난 뒤 오토바이 1대를 함께 타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금은방 주인은 피해 금액이 7천만 원가량에 달한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20∼30대로 추정되는 절도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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