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지난 8일 NH농협은행 충남본부로부터 지난해 충남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기금 13억 3,014만 원을 전달받았다.
2023년도에 적립된 기금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징검다리교실 운영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난치병 학생 지원 ▲체육인재 학생선수 지원 등 전액 학생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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