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민 대전 유성을 후보는 최근 관평동 파랑새 체육관 2층에서 10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들과 함께 ‘청년들이 행복한 유성, 대한민국위한 이상민 후보 청년공약실’ 제1호 공약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100여명으로 구성된 미래의 청년은 청년들의 삶에 대한 공약을 개발하고 재안하기 위해 청년공약실을 운영하고 행사를 통해 1호 공약을 이상민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청년정책공약실은 저출산에 대한 원인으로 결혼율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집마련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면 결혼율이 올라가고 자녀 출산에 대한 부담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청년정책공약실은 1호 공약으로 이상민 예비후보에게 ‘내집 마련을 통한 결혼의 시작은 저출산 극복에 기초단계’라는 취지의 정책을 전달했다. 앞으로 총선까지 매주 금요일에 청년이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한 청년 공약 및 정책 건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들이 실제로 필요한 정책을 건의해준다면 공약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청년공약실과 함께 유성구의 청년이 행복한 유성, 국민이 편안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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