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성북구, 위험지역 대상 방범활동
상태바
성북구, 위험지역 대상 방범활동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3.11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선동 통장협의회가 방범 및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성북구 제공]
삼선동 통장협의회가 방범 및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삼선동 통장협의회(회장 엄주환)가 최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공원 근처, 공가 등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방범 및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4개 조로 구역을 나눠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사고 발생 위험지를 점검하고, 더불어 범죄 우려 지역 등을 함께 살펴보는 순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삼선동 통장들은 기존에 진행하던 정례회의 대신 동네를 위해 좀 더 의미 있고 보람찬 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는 안전 순찰을 실시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