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찾아가는 펫 마스터’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기본 정보와 문제행동 등에 대해 전화상담을 한 후 전문 훈련사가 반려 가구 집에 2회에 걸쳐 방문해, 반려견의 생활공간 파악 및 문제행동 분석과 맞춤형 교육을 선보인다.

이후 6개월간 문제행동 교정에 대한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반려견 동물등록을 한 구로구민 주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고 카카오 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를 통해 총 20가구를 모집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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