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대상 4월 30일까지 전남농촌융복합산업 홈페이지 접수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2024년도 제1차 농촌융복합산업 현장코칭 사업 접수’를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6차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는 현장코칭 사업은 △경영(마케팅/디자인/재무/수출 등) △기술(제품개발/공장신·증축/품질관리 등) 분야뿐만 아니라 신청인이 원하는 코칭 분야로 신청 및 매칭을 할 수 있으며, △1유형(일반 단기코칭) △2유형(제품컨설팅 및 디자인) △3유형(장기 보육매니저)로 구분되어 필요성에 따라 나누어 신청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남6차센터는 우수한 인증사업자 지원기관으로 4년 연속 전국 사업성과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상시 모니터링과 더불어 교육과 멘토링 등의 청년 및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사업을 펼쳐 총 428개소(24년 1월 기준)의 전국 최다인증경영체를 보유하고 있다.
전남6차센터 송경환 센터장은 “실제로 농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여러 방안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센터에서 매년 운영하는 현장코칭 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sgw3131@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