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철원역사문화공원(내) 옛날 장터촌을 이끌어 갈 2차 운영자를 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서류는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해 4월 2일 면접심사를 통해 운영자 16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군민은 철원군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을 참고해 철원역사문화공원 전시관 사무실(노동당사 건너편)에 작성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면접과 선정자 사전간담회 이후 4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jmb123@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