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시는 올해 ‘금호5지구’ 408필지, 97,622㎡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12년 사업 시작 이후 13개 지구 2,587필지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8개 지구 1,427필지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는 국비 8천700여만 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위탁해 실시하며 2026년 완료 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