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구정질문‧결산검사위원 선임‧안건심사 등 진행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 제332회 임시회가 7일간 회기로 12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1차 본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구정질문을 벌였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이응주 의원, 노미하 회계사, 최용택 세무사, 심대원 세무사, 김진수 전 종로구 안전건설교통국장이 선임됐다.
이어 13일엔 맨발산책길 조성사업지인 삼청공원 및 숭인공원 현장방문, 14~15일 각 상임위별 안건 심사, 18일 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답변 및 보충질문을 진행한 뒤 각 상임위 심사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2024년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동의안▲2024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의원발의)▲종로구의회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의원발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조례안(의원발의)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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