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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9] 이용우 서구을 예비후보,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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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9] 이용우 서구을 예비후보, 출마 선언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24.03.12 16: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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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전략 공천된 이용우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전략 공천된 이용우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로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전략 공천된 이용우 예비후보가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용우 예비후보는 12일 인천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GM대우(현 한국GM) 부평 공장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인천에서 시작했고 인하대학교 로스쿨 졸업, 인천 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맡으며 인천과 인연을 맺어왔다”면서“중요한 것은 지역의 연고보다 앞으로의 서구를 바꿀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다. 서구에서 새롭게, 서구를 위해 진정성 있는 변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구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격차 해소를 포함해 지역에 걸맞는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교육·교통·산업·생활 여건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학교 신설·국제학교 유치 등 서구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 및 보육 인프라의 확대 및 다양화를 추진하고, 북인천IC·청라 IC 진·출입로 문제 해결과 서울도시철도 2호선·7호선 청라 연장, 9호선 연장 운행 신속 추진, GTX 예타 면제 등 교통 특구 서구를 만들겠다”며 “청라의 랜드마크인 청라시티타워를 조속히 추진하고 서구가 글로벌 경제 도시로 클 수 있도록 검암·경서의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심도 깊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라 호수공원과 연희공원이 도심 속 허파가 될 수 있도록 환경정책과 연계해 발전시키고, 아라뱃길을 품은 서구에 생태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하는 등 구민이 쾌적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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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2024-03-13 12:46:05
계양...서울2호선 청라연장선은 4차 검토사항으로 원안대로 (대장 서운작전(계산택지)효성 청라)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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