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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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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 박창복기자
  • 승인 2024.03.13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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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펫위탁소. [강서구 제공]
우리동네 펫위탁소.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위탁 돌봄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취약계층이 장기 외출 시 반려동물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유실·유기를 방지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로 지원하는 반려동물은 개와 고양이다.

취약계층이 병원 입원 등으로 장기 외출 시 최대 10일까지, 장기 입원 등 구에서 인정하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 최대 50일까지 위탁을 지원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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