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오경탁)는 20일 의령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 교육지원청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심폐소생술은 전 직원이 실습하는 기회도 가졌다.
오경탁 의령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와 화재는 골든타임(4~5분)이내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므로 공공기관 직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소소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