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가 1억 원 성금을 기탁하며 신안군 6호(전남 15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는 2012년부터 신안군장학재단, 신안군복지재단, 나눔리더 가입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모금 운동이 펼칠 때마다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권동혁 대표는 “작지만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더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안천사김은 수산 식품 김으로 업계 최초 1억 불 수출을 달성, 한국 최초 김 가공시설의 국제인증(VQIP)을 취득한 점을 인정받아 2023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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