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농아인, 시각, 지체, 발달장애인들에게 토탈공예, 화훼교실, 요리 교실,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을 철원군 장애인 협회 사무실과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8월 2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태우 인재육성과장은 “2024년 교육사각지대 장애인 평생교육』을 통해 관내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배움과 학습공동체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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