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관내 관창초등학교는 지난 12일 6학년을 대상으로 그린 스마트스쿨 구축 사업의 일환인 탄소 중립 지속 가능발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인공지능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인공지능으로 인한 미래의 직업 변화, 인공지능 자동차 기능을 설계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김명화 교장은 “학생 스스로 주변의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미래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을 꾸준하게 실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