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은 13일 예천박물관에서 ‘제6기 나라사랑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나라사랑 아카데미는 오는 5월 29일까지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예천을 주제로 총 10회의 강의와 현장답사로 이루어진다.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키우기 위해 ‘충효의 고장 예천의 이해, 임진전쟁과 약포정탁, 정탁 관련 현장답사, 예천의 불교미술, 예천의 독립운동, 통영(이순신 유적) 답사’ 등으로 구성했다.
[전국매일신문] 예천/ 장세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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