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6일까지
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은 오는 15일부터 5월 6일까지 봄 기획 전시 ‘See/saw 시소 : 상징과 서사를 넘나들며’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다'의 의미를 다각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상징성과 서사성에 주목했다. ▲작품 위에 펼쳐지는 서사 ▲상징적 표현 속에 숨겨진 메시지 ▲상징과 서사의 상호작용 ▲양평 서사 등 네 개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에는 90명 작가의 작품 107점이 전시된다.
하계훈 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가와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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