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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주요사업장서 현장의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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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주요사업장서 현장의정 '구슬땀'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6.05.23 0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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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활동에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영아/부위원장 김수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1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1일차는 북부지역인 ▲부락산문화공원 ▲K-55앞 정문 및 부대철길 ▲구)서정동 4거리 도로확장 현장 ▲장당근린공원 ▲APK 평택공장 현장을, 2일차는 남부지역인 ▲KTX 역사 공사 현장 ▲모산골평화공원 조성 현장 ▲이화공공하수처리장(소사벌 지구) ▲배다리생태공원을, 3일차는 서부지역인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 ▲교포천 개수공사 현장 ▲안중레포츠공원 인근 축사 현장 ▲포승~내기~신영 간 도로 현장 ▲산림병해충 방재현장 등의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18일에는 KTX 평택지제역 공사 현장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아 역사 준공 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및 보완을 주문했고 이어 배다리생태공원에서는 소사벌택지개발 준공 후 보완사항 처리를 위해 LH측에게 적극적인 시설보완 처리 협조로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와 교포천 개수공사 현장, 포승~내기~신영 간 도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성에 중점을 둬 점검하는 것으로 현장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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