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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9호선 4단계 공사 점검·고덕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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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9호선 4단계 공사 점검·고덕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요청
  • 이신우기자
  • 승인 2024.03.15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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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4단계 조속 완공 및 주민, 학생 등 보행자 안전 확보에 신경써 달라” 강조
전주혜의원(가운데)이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2공구 현장 사무소를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전주혜의원(가운데)이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2공구 현장 사무소를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의원실 제공]

전주혜 의원(국민의힘 강동갑 후보)은 14일 오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2공구 현장 사무소를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고덕역 6번 출구 예정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적극 검토해 줄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9호선 4단계 연장사업은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고덕비즈밸리까지 4.1㎞ 구간에 길동생태공원~한영고앞~고덕역~고덕비즈밸리 등 총 4개소의 역사가 건설되는 사업이다. 이 가운데 2공구는 대명초교 사거리에서 고덕아이파크 부근까지 약 1.3km구간이다.

전 의원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인 ㈜태영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9호선 4단계 2공구 고덕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고덕역 6번 출구 예정지를 둘러보며 에스컬레이터 설치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후 2공구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9호선 4단계 공사 진척률을 포함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공사로 인해 접수받은 민원을 전달하고 주민 안전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전 의원은 “불철주야 9호선 4단계 공사를 위해 고생하시는 서울시를 비롯한 시공사 및 모든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9호선 4단계 사업이 조속히 완공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라면서“해당 공사 구간은 주민은 물론 도보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보행자 안전 확보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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