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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4] 맹성규 예비후보 “성과로써 보답하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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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4] 맹성규 예비후보 “성과로써 보답하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될 것”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3.17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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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예비후보, 총선 필승 위한 ‘열린 개소식’ 성료
전 국무총리·박남춘 전 인천시장·박찬대 최고위원 등 400여 명 참석
경선 후보였던 고존수 예비후보(현 공동선대위원장)도 원팀 의지 다져
[맹성규 예비후보 제공]
[맹성규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남춘 전 인천시장, 박찬대 최고위원, 유동수, 전해철 국회의원, 남영희, 노종면, 이훈기, 조택상 예비후보를 포함한 각계인사, 남동구민,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선 필승을 향한 열린 개소식을 가졌다.

남동갑 지역은 인천시청과 교육청이 위치한 ‘인천정치 1번지’로서 인천 민심의 향방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맹 예비후보의 열린 개소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다가오는 4.10총선에서의 민주당의 필승이 이곳 남동갑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 참석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찬대 최고위원 역시 “실력이 다른, 실천이 다른 일 잘하는 국회의원 맹성규와 남동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말로 이번 개소식을 격려했다.

[맹성규 예비후보 제공]
[맹성규 예비후보 제공]

개소식에는 민주당 당내 경선 상대방이자 경선 이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고존수 예비후보도 자리에 함께해 남동갑의 ‘원팀’ 의지를 보여줬다.

맹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오만을 심판하는 선거로 대한민국이 퇴행을 거듭할 것이냐, 극복할 것이냐를 가름하는 중요한 선거”이며 “주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믿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성과로 보답하는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 예비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 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2021년 7월∼2022년 5월), 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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